새로운 만남. 그리고 관계로의 발전. 만남이 관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

새로운 만남. 그리고 관계로의 발전.
만남이 관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토끼와 곰은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두 사람을 나타낸다. 서로 다른 두 존재가 만나 함께 여행하며 그들이 맺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방법을 배우며, 도중에 또 다른 인연과 마주치기도 한다.
그들이 여행하는 장소는 자연과 동화적 요소-무질서한 곡선과 기하학적 곡선-들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친숙하면서도 마치 꿈결과도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세밀한 선들과 시간이 차곡히 담긴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자신은 과연 어떠한 자세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 그리고 토끼와 곰이 함께하는 종착지는 과연 어디가 될 것인지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세상의 혼돈과 외로움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으며 작은 움직임 하나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하는 것이 작가의 초심이자 최종 목적이 아닐까?..

<작가 프로필>
김가은
2009-10 이탈리아 로마에서 활동
School of Leonardo Da Vinci 수료
2012 서울 면목동 천지인한의원 로비 및 원장실 인테리어 디자인
2013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졸업
2013-14 일본 도쿄에서 활동
패션학교 モード学園에서 컬러리스트 강의 이수
2014-현재 한국 및 일본에서 작품활동 中
소모임 아트테라피에서 종이접기 강사
mediamarketingcompany 수석 일러스트레이터
대성푸드 디자인 총괄
2016 도쿄 디자인페스타갤러리 하라주쿠 개인전